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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법, 세법, 정책

📌 지급명령 확정 후 강제집행까지 걸리는 시간 – 예금, 급여, 부동산 회수 소요기간 총정리

by 모든 최신 정보 2025. 5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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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지급명령 확정 후 강제집행까지 걸리는 시간 – 예금, 급여, 부동산 회수 소요기간 총정리

“지급명령은 받았는데 언제쯤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?”
“압류 신청하고 추심명령까지 갔는데 아무 소식이 없어요.”

강제집행은 ‘법적 권한’과 ‘실행 절차’가 모두 맞아야 회수가 가능합니다.
이 글에서는 지급명령 확정 이후 실제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을 자산 종류별로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.


✅ 1. 전체 흐름 요약 – 지급명령 확정 후 기본 타임라인

단계소요기간 (평균)설명
지급명령 확정 +14일 채무자가 이의하지 않으면 자동 확정
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+3~5일 법원에 신청서 접수
법원 결정 발송 +3~7일 제3채무자에게 송달됨
송달 완료 +7~14일 도달일 기준 효력 발생
실제 회수 +7~30일 은행·회사 등에서 송금 또는 공탁
 

⚠️ 평균적으로 확정일 기준 최소 3주 ~ 최대 2개월이 소요됩니다.


✅ 2. 자산별 회수 소요기간 비교

💳 [1] 예금(은행 계좌)

  • 압류 및 추심명령 접수 → 5~10일 내 송달
  • 은행은 송달 당일 기준 잔액 ‘동결’
  • 추심명령 도달 후 7일 이내 송금 또는 공탁

📌 회수 소요기간: 약 2~4주

✅ 실무 팁

  • 본점 주소로 송달하면 빠름
  • 계좌번호 없어도 성명 + 주민번호로 가능

💼 [2] 급여(회사 월급)

  • 압류 및 추심명령 → 회사 송달
  • 월급 지급일 전 도달 시 → 그 달 급여에서 회수
  • 송달이 지급일 이후면 → 다음 달 회수로 밀림

📌 회수 소요기간: 3주~6주 (지급일에 따라)

✅ 실무 팁

  • 회사 주소 정확히 기재 필수
  • 재직 여부 국민연금 가입자 이력으로 확인 가능

🏠 [3] 부동산(압류 → 경매)

  • 압류신청서 제출 → 7일 내 압류명령
  • 등기소에 압류등기 → 3~5일
  • 경매개시신청 → 법원 경매 절차 돌입
  • 감정평가, 입찰 공고 등 6~12개월 이상 소요

📌 회수 소요기간: 6개월~1년 이상

✅ 실무 팁

  • 부동산 소유 여부는 등기부등본으로 확인
  • 근저당 등 선순위 채권 존재 여부 주의

✅ 3. 강제집행 지연 원인과 해결법

지연 원인해결법
제3채무자 송달 지연 본점 주소 송달, 내용증명 병행
주소 기재 오류 주소보정신청
추심명령 누락 ‘압류 및 추심명령 병합 신청’으로 예방
회수 불가(잔액 0원) 재산조회로 다른 자산 탐색
회사·거래처 비협조 법원에 진술서 제출, 진술불이행 경고
 

💡 법원 송달 완료 여부는 전자소송 사이트 또는 민사과 전화로 확인 가능


✅ 4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지급명령 확정되면 바로 압류할 수 있나요?
A. 네. 확정증명서만 발급되면 바로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가능합니다.

Q2. 법원에서 송달됐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?
A. 전자소송 사이트 → 사건번호 입력 → 송달현황 확인

Q3. 채무자가 돈을 뺐으면 어떻게 하나요?
A. 송달 전 출금은 막을 수 없습니다. 추심 타이밍이 핵심입니다.

Q4. 예금 압류는 하루 만에 끝나는 경우도 있나요?
A. 예. 소규모 법원, 본점 송달, 계좌에 잔액이 있다면 5일 이내 송금되는 사례도 있습니다.


✅ 요약 – 지급명령 확정 후 회수까지 예상 소요기간

자산 종류평균 소요기간회수 성공률
예금 2~4주 매우 높음
급여 3~6주 높음
부동산 6~12개월 낮음 (선순위 존재 시)
매출채권 3~6주 중간
카드매출 2~4주 높음 (소상공인 대상)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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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음 글] 채무자 주소를 모를 때 강제집행 가능한가? – 공시송달, 재산조회, 감치 전략 총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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