🔥 인테리어 견적 속 숨은 비용 17가지
어디서 새는가? 말 안 하면 더 내게 되는 항목들 전부 공개합니다.
인테리어 견적서를 받아보면 총 금액은 적혀 있는데, 어디에 얼마가 쓰이는지는 불명확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.
대부분의 사람들은 “그냥 시공해 주세요”라고 말하지만, 업체는 기본 시공만 포함하고 옵션·부가 공정을 별도로 청구합니다.
즉, 견적이 싸 보이는 이유는 빠진 항목이 많기 때문입니다.
그리고 그 빠진 항목이 공사 도중 하나씩 마구 튀어나오면서 추가 비용 폭탄 💣 → 최종 금액이 1.3~1.8배까지 상승하는 사례가 정말 많습니다.
(확실함: 실제 인테리어 분쟁 대부분은 누락 비용에서 발생함)
그래서 오늘은 숨은 비용 17가지 + 추가비 발생 이유 + 절대 당하지 않는 계약서 체크리스트까지
전부 한 번에 풀어드립니다.
🚨 1. 철거 비용 — 견적서에 빠지는 대표 1위
대부분 견적서는 시공 비용만 적혀 있고 철거 금액이 별도입니다.
철거비는 평당 8~15만원 수준(지역·층수 따라 변동, 확실하지 않음), 폐기물 운반비·배출 비용이 추가될 수 있음.
📍 체크포인트
✔ 철거 포함? 별도?
✔ 폐기물 운반차 톤수 기준 명시
✔ 타일·샷시·벽지 철거 구분 확인
🚨 2. 폐기물 처리 비용
철거 후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비는 거의 항상 별도 항목입니다.
특히 20평대 아파트도 1톤~2.5톤 이상 나오는 경우 흔함(확실).
💬 계약서 문구 없으면?
→ “톤당 추가비” 청구 가능성 매우 높음.
🚨 3. 샷시(창호) 탈·부착 공임
샷시 교체가 없어도, 공사 중 움직임으로 인해 탈거 후 재설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.
하지만 대부분 견적서 기본 포함 아님.
💡 창틀 실리콘 재시공 포함인지 반드시 체크.
🚨 4. 전기 배선 추가 공사
콘센트 추가·스위치 이동·간접조명 설치는 기본 견적에 100% 미포함.
전기공사비는 한 개당 추가비 3~10만원 수준 발생 가능.
간접등·매립등은 어림잡아도 20~60만원 추가(확실하지 않음, 현장 차이 큼).
🧩 해결
🔹 전기공사 항목 세부 단가 반드시 명시
🚨 5. 숨은 주방 옵션 비용
주방은 옵션 지옥이라 불린다.
기본은 싱크대+상부장 구성만 포함인 경우 많음(확실).
추가비가 붙는 것들 👇
▶ 수전 교체
▶ 빌트인 식기세척기 자리 매립
▶ 상판 재질(쿼츠·세라믹) 업그레이드
▶ 아일랜드 수납 양면 변경
▶ 후드 배관 연장
말 안 하면 대부분 기본 최하위 등급 적용 → 나중에 업그레이드=추가비 폭탄 💣
🚨 6. 도배·바닥 철거 / 장판·강마루 등급 업그레이드
도배는 합지 / 실크 / 친환경지 / 방염지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다름.
바닥 또한 장판 → 강마루 → 강화마루 → 원목 순으로 가격 폭등.
📌 문제는?
견적에 어떤 등급인지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다.
"장판 시공 15평 / 110만원"
⭕ 좋아 보임
❗ 하지만, 두께 1.8mm인지? 3.0mm인지? 브랜드는? 접합 방식은? 없음
→ 대부분 최저 사양으로 들어감
🚨 7. 걸레받이·몰딩 비용
몰딩/걸레받이는 기본보다 업그레이드 요청 비중이 높음
하지만 대부분 견적엔 재질명 표기 없음 = MDF 기본 삽입 확률 매우 높음(추측이 아닌 일반적 현장 케이스)
📍 MDF → 물·충격 약함
📍 수지목재 또는 도장마감 요청 시 추가비 필수
🚨 8. 화장실 방수 공정 — 포함인지 반드시 확인
욕실 방수는 공사 품질의 핵심 중 핵심.
그러나 기본 방수 1회만 포함 / 2~3회는 추가비
✔ 방수 공정 횟수
✔ 바닥·벽 전체 적용 여부
✔ 양생 기간 포함 계약 필수
방수 부실 → 누수 → 소송·분쟁 가능성(확실함, 기사 사례 다수 존재)
🚨 9. 줄눈 마감 (에폭시 × 시멘트 차이)
기본은 백시멘트 줄눈, 저렴하지만 오염흡수 높음.
에폭시 줄눈은 유지관리 최고지만 거의 무조건 추가금 유발.
줄눈만 전체 교체하면 25평 기준 40~100만원 가능성(확실하지 않음, 시공사별 차이)
🚨 10. 가벽·확장·구조변경 관련 승인 비용
가벽 철거·신설·확장공사는 필증·허가·구조검토가 필요할 수 있음.
승인 절차 비용이 견적서에 대부분 누락되어 있음(확실).
특히 베란다 난방 연결/이동 → 신고 대상
▶ 신고 없으면 과태료 + 보수비 본인 부담
🚨 11. 도어 교체 vs 시트 랩핑
문짝 교체는 기본 12~25만원/도어, 방문 4~6개면 바로 수십만원 상승
그래서 시트만 씌우는 경우 많지만, 시트도 품질따라 차이 남.
⚠ "문 교체"로 견적 넣어놓고 실제는 랩핑만 진행되는 사례 존재 → 계약서 명확 기재 필수
🚨 12. 공사 중 추가 인건비
공사 일정 지연/변경 → 추가 인건비 발생 가능성이 존재
예) 철거 후 콘크리트 층 상태 불량 → 추가 미장 작업 필요
업체가 책임질 부분 / 내가 부담할 부분을 사전에 구분해야 분쟁 없음.
🚨 13. 가구 제작 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비용
경첩·레일·손잡이·댐퍼 기능은 대체로 옵션 처리
기본은 저가형 철물 넣고, 나중에 손잡이만 바꾸려면 공임+자재 = 더 비싸짐(확실함)
🚨 14. 냉장고장·팬트리 내부 콘센트
견적 기본 포함 X
콘센트 1~2개 추가만 해도 5~15만원 발생 가능
👉 “가전 충전용 내부 콘센트 포함” 반드시 명시
🚨 15. 폴딩도어 레일 보강 비용
폴딩도어는 기본 프레임·유리·시공만 포함
레일 하부 보강 + 단열 조인트 + 방수 실링은 별도 청구가 매우 흔함
장기 사용 시 레일 처짐 방지를 위해 보강 요청 필수
🚨 16. 마감 실리콘 + 실리콘 재시공 비용
기본 실리콘 품질은 오래가면 변색·곰팡이 발생 확률 높음(확실)
프리미엄 실리콘 지정 시 평당+5~15만원 수준 추가 가능
💡 욕실·싱크대·창틀은 반드시 규격 지정
🚨 17. A/S 보증범위 불명확 — 가장 큰 비용 리스크
A/S 규정이 없으면 하자 발생 시 전액 본인 부담
특히 타일 균열·도배 틀어짐·걸레받이 들뜸 등은 자주 생김.
📌 반드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할 것
✔ 무상 A/S 기간
✔ 보수 항목 구분
✔ 공사 후 하자 판정 기준
📑 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체크리스트
| 철거 포함 여부 | 평당/톤수, 폐기물 운반 비용 명시 |
| 자재 등급 | 브랜드·규격·두께 입력 |
| 전기공사 | 콘센트/스위치 개당 비용 |
| 줄눈마감 | 시멘트 vs 에폭시 선택 |
| 주방 | 상판 재질, 수납방식, 후드 배관 길이 |
| A/S | 기간 + 무상범위 명시 |
| 공사진행 | 지연발생 시 책임 분류 |
| 공사 중 추가비 | 발생 가능 항목 사전에 목록화 |
이 표만 계약서에 넣어도 추가비 30~60% 감소 가능(추정치)
실제 분쟁의 대부분은 명시되지 않은 부분에서 터진다.
🔥 최종 결론
인테리어 견적은 싸 보이면 반드시 빠진 항목이 있다.
숨은 비용은 공사 진행 중 하나씩 터지며,
견적이 1200만원→1800만원,
1800만원→2700만원까지 오르는 사례도 많다(확실하지 않음, 평균적 시장 체감).
그래서 우리는
📍 계약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하고
📍 추가비 발생 기준을 명확히 하고
📍 확인 없이 "네"라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.
인테리어는 계약 전이 아니라, 계약서에 적힌 순간 결정된다.
🏠 다음 글 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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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하는 집, 문제 없는 집, 비용 뻥튀기 없는 업체를 직접 구별하는 방법 공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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